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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우린 北주민 187명 구했는데, 北은 총쏘고 기름 부었다
24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해상에 정박된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. 뉴시스 지난 22일 서해북방한계선(NLL) 인근 북한 측 해상에서 ‘민간인 사살 후 시신훼손’이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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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격위치까지 38㎞, 30여시간 수영…구명조끼 입고 가능? 물살 세 불가?
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 이모(47)씨는 처음 실종 지점에서 피격 위치까지 약 38㎞를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. 30여 시간 걸려서다. 의도적 월북일까, 실족에 따른 조난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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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코로나 지침에 총격 사살? "방독면 쓴 채 시신 불태웠다"
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민간인이 북한의 총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4일 오후 대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 장재도 초소 뒤로 공사중인 해안 마을이 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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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km 이동해 30시간만에 포착…피격 공무원 北 어떻게 갔나
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(47)씨는 처음 실종된 지점에서 피격 위치까지 약 38㎞를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. 연평도에서 바라본 등산곶. 편광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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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만행 일제히 규탄하는데…‘한반도 평화’ 트윗 올린 통일부
24일 오후 통일부가 공식 트위터 게정에 올린 게시물. 트위터 캡처 북한이 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인 24일 통일부는 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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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연평도…"어업지도선 공무원 실종 뉴스보고 알았다"
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던 이모(47)씨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주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분위기다. 주민들은 24일 "연평도에서 이런 일은 자주 있다"며 "평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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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옹진군 ‘2021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’ 국비 127억 확보
인천광역시 옹진군은 내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국비 12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.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. 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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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서 낚시 도중 '펑'…8월만 30발, 접경지 '유실 지뢰' 공포
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자 강물·토사에 휩쓸려 온 ‘유실 지뢰’ 주의보가 발령됐다. 군이 21일까지 전방 수해지역과 접경지역 하천 주변에서 집중 수색작전을 벌인 결과 북한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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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에 떠내려온 北 목함지뢰 2발…강원 인제·연평도 '비상'
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군이 운용하는 목함지뢰 2발이 남쪽으로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. 육군 6공병여단이 지난 14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평화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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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5년 연장...옹진군 3대 전략
인천시 옹진군은 2025년까지 연장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별 일정 등 세부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. 옹진군은 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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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옹진군, 군민 소득 창출위한 도서특성화 사업 추진 박차
인천시 옹진군(군수 장정민)은 행정안전부에서 낙후 도서 지역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 도서 특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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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"군민 체감형 정책·제도 지속 발굴…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워진 옹진군 수도권 해양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것"
인천시 옹진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싹트고 있다. 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, 지역경제, 문화관광,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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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겨진 방사포·장사정포 위력···北 경고 '서울 불바다'의 실체
북한이 또 ‘서울 불바다’를 들고 나왔다. 2017년 4월 25일 북한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에서 열린 합동타격시위 장면. [조선중앙TV 캡처] 북한 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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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시선] 대통령 인식 바뀌어야 우리가 북에 ‘갑’ 된다
강찬호 논설위원 “저, 문재인입니다. 어제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” 2015년 초. 출근길 지하철을 타려던 북한 전문가 김근식 경남대 교수의 휴대전화가 부르르 떨렸다. 모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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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도발하는 북한에 “인도적 지원 필요”vs“대북지원 결사반대”
노동신문은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현장을 공개했다. [뉴스1] 북한이 예고 사흘 만에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. 최근 유엔 북한인권특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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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멈추라는데…드론까지 띄워 '1달러 삐라' 날리는 그들, 왜
"자극적인 그림이나 내용은 없어요."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보여준 전단은 2장의 비닐 재질이 겹쳐있는 비닐봉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. 반투명한 전단 안에는 미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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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] 종이로 만든 집과 교회, 지진·전쟁의 상처 달래다
━ 재난에 대비하는 건축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2011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종이로 만든 임시 성당. [중앙포토]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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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] “방역망 뚫리면 체제 위협”…‘셀프 제재’ 돌입한 평양
━ 신종 코로나 유입될까 문 닫아건 북한 지난해 말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‘정면돌파전’을 선언한 북한이 선전·선동을 강화하고 있다. [조선중앙TV 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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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몸살 앓고있는 백령도…페트병 주워보니 죄다 중국산
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정책위원과 박정운 황해물범사민사업단장이 백령도 하늬해변으로 떠밀려온 중국산 페트병 쓰레기를 살펴보고 있다. 해변 100m에서 70여 개가 수거됐다. 강찬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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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태용의 한반도평화워치] 북한 해안포 사격도 그대로 넘어가면 핵 인질로 전락한다
━ 북한 창린도 도발에 제대로 대처해야 하는 이유 북한군의 장사장포 훈련 모습. 북한은 9·19 군사 합의 위반에 해당되는 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으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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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국민의 귀를 의심케 한 통일부 장관
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북한 미사일 관련 발언이 일파만파다. 김 장관은 그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“북한의 새로운 길이 무엇이냐”는 질문에 “(북한의) 각종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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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민평론' 내놓는 황교안 "어설픈 文, 국민 핵인질 만들었다"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강화도 말도소초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함박도를 보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한국당의 외교안보 정책 비전인 ‘민평론(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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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박도 영토논란에···軍 "인천 주소 잘못된 것, 北 소유 맞다"
함박도 위성 사진. [사진 구글 어스] 서해 북방한계선(NLL)과 가까운 곳에 있는 함박도를 놓고 영토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. 국방부는 함박도의 위치ㆍ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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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북한 함박도 기지, 미군 알고 있었지만 그냥 뒀다
함박도 위성 사진. [사진 구글 어스] 서해 북방한계선(NLL) 북쪽의 무인도인 함박도에 북한군이 군사 시설을 지었다는 사실을 한ㆍ미연합군사령부를 통해 주한미군이 파악하고 있